전북자치도, 농촌소멸 대응 현장 중심 정책 '머리 맞대'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9 [16:20]
농촌활력분과 제2차 회의…농어촌활력재단·생활돌봄 공동체 논의

빈집재생·귀농인 임시거주시설 등 내년 신규사업 의견 수렴

전북자치도, 농촌소멸 대응 현장 중심 정책 '머리 맞대'

농촌활력분과 제2차 회의…농어촌활력재단·생활돌봄 공동체 논의

빈집재생·귀농인 임시거주시설 등 내년 신규사업 의견 수렴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19 [16:20]

 

전북특별자치도가 농촌소멸 대응에 따른 농촌정책의 실효성 향상 등 현장체감형 정책 대안으로 구체화하기로 했다. 

 

19일 전북자치도는 이 같은 안을 토대로 농촌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요 현안과 신규 정책 논의를 위해 농어업 농어촌위원회 농촌활력분과 제2차 회의를 가졌다. 

 

회의에서는 농촌 활력 제고의 구심점 역할을 할 '전북농어촌활력재단'(이하 재단) 설립 추진상황과 '농어촌 기본사회 기반 생활돌봄 공동체 육성'방안 등에 대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재단은 내년 1월 출범을 목표로 현재 임원 구성 등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생활돌봄 공동체는 농촌지역의 부족한 생활·돌봄 서비스를 보완하기 위해 읍·면 단위에서 의료기관 이동 지원, 장보기 등 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 

 

도는 내년 15개소를 시작, 오는 2030년까지 도내 159개 읍·면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남현지 도 농촌사회활력과장은 "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는 것이 중요할 갓"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농어촌활력재단과 생활돌봄 공동체를 비롯해 농촌에 실질적인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정책을 구체화하는 한편 농촌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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