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지난 28일 정책 토론회서 전력계통 문제·서남권 해상풍력 등 현안 점검
“지역 재생에너지, 도민에게 돌아가야”전북자치도, 지난 28일 정책 토론회서 전력계통 문제·서남권 해상풍력 등 현안 점검
전북특별자치도가 재생에너지 자원을 지역산업과 경제 발전으로 연결하기 위한 실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지난 28일 전북자치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도의회와 시민단체, 에너지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를 위해 민선 9기 도정 재생에너지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서는 민선 9기 도정의 핵심 과제인 재생에너지 정책 방향과 목표를 도민과 공유했다.
1부에서는 △새 도정의 재생에너지 정책과 과제 △전북 에너지 미래의 설계 △전력계통 문제의 논점과 해결과제 △서남권 해상풍력 추진 현안과 과제 등 4개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발표자들은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계통 문제와 서남권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정책의 향후 방향과 해결과제를 제시했다.
2부 토론회는 임성진 전주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한정수 도의원, 성경찬 전 도의원, 박은재 전북시민발전넷 대표, 임재민 에너지전환포럼 대표, 이지훈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원, 김영권 전북테크노파크 에너지산업육성단장이 참여해 ‘전북 에너지 대전환 정책 제안’을 주제로 종합토론을 진행했다.
토론에서는 지역에서 생산한 재생에너지를 지역에서 활용하는 지산지소를 통한 에너지 자립과 주민소득 창출, 재생에너지와 지역산업의 연계 등 재생에너지의 혜택이 지역과 도민에게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방안이 논의됐다.
도 관계자는 “이날 제시된 의견을 향후 재생에너지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라며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지역 에너지 자립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과제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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