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영등1동, 주민자치 6번째 꽃 활짝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9/13 [16:30]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서 주민총회 성료… 지역 현안 살펴
주민자치 활동 공유… 자치계획 등 주민투표 통해 마무리

익산 영등1동, 주민자치 6번째 꽃 활짝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서 주민총회 성료… 지역 현안 살펴
주민자치 활동 공유… 자치계획 등 주민투표 통해 마무리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9/13 [16:30]

 

익산시 최초 시범 운영지역으로 지난 2021년 4월 출범해 주민자치의 꽃을 피우며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영등1동주민자치회가 여섯 번째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영등1동 주민자치회(회장 손수길)는 지난 11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현안을 살피며 주민 주도의 사업을 발굴·추진하기 위해 ‘제6회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 현안을 살펴보고 마을에 필요한 사업과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로 이날 참석 주민들은 지역에 필요한 사업과 개선 사항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기량을 닦아온 라인댄스, 노래교실, 아랑고고장구 등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식전공연을 통해 쌓아온 기량들을 마음껏 뽐냈다.

 

이어진 본 행사에서는 최정호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단체장들과 익산시의회 유재구, 손진영, 김숙영 의원 등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활동들을 함께 살펴봤다.

 

특히 이날 권도연 신동주민자치회장과 박재순 마동주민자치위원장이 행사에 참석한 모습도 목격돼 지역의 문제를 직접 살피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주민이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의 의미를 더했다.

 

 

영등1동 주민자치회는 이날 주민총회를 통해 3개 분과에서 9개 자치사업과 주민참여 예산에 대해 총 2,406명의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마을자치계획을 마무리 지었다.

 

손수길 영등1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주민자치 관련 법령이 전면 개정된 것으로 안다”며 “그동안 주민자치회의 열악한 재정 환경 중 간사 등의 인건비가 가장 큰 고민이었는데 시의 조례 개정을 통해 해당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정호 익산시장도 “그동안 노력한 토대 위에 진짜 시민이 주인인 민선 9기를 만나서 멋진 익산과 함께 영등1동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등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1년 4월 출범 후 36명의 위원들이 3개 운영분과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마음을 모아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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