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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기술교육·창업·정착 기반 단계적 확충 토하·흰다리새우 산업화 및 양식기술 고도화 내수면 양식 전주기 지원 속도 ‘기술개발부터 창업·정착까지’생산·기술교육·창업·정착 기반 단계적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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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기술개발부터 창업·정착까지 내수면 양식 전주기 지원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창업 교육과 시설 임대, 독립 창업, 경영 안정까지 단계별로 연결되는 성장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3일 전북자치도가 오는 2030년부터 전문 청년 어업인을 배출해 5년 안에 100어가 이상의 신규 귀어·창업 인구 정착 등을 통해 지역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토하 양식산업을 지역 특화품종으로 키우기 위해 내년까지 총 123억 원이 투입된다.
현재까지 모하공급시설 1개소와 양식기반 19개소가 준공돼 가동에 들어갔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토하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산업 기반이 지역 내에 갖춰질 전망이다.
내수면 양식의 새로운 소득원을 발굴,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총 7억 원을 들여 임실 실증연구단지에서 흰다리새우 대량양식 기술개발과 실증연구도 진행 중이다.
현재 ㎡당 1.2kg 수준인 생산량을 2028년까지 10kg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지금보다 약 8.3배 향상된 수치다.
비즈니스센터, 교육·컨설팅 원스톱 지원으로 현장형 인재 육성에도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김제시 백산면 일원에 내수면 창업지원 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선다.
매년 배출되는 교육생이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도록 이후 임대·창업 단계와 연계할 계획이다.
이후 교육 중심의 인력 양성에서 실제 창업·정착까지 아우르는 육성 체계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창업 기회도 확대된다.
교육을 통해 익힌 기술을 실전 경영으로 옮길 수 있도록 내수면 디딤돌 양식장도 조성한다.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김제시 백산면에 1,000㎡ 규모 7개 동, 총 7,000㎡의 임대형 양식장을 마련, 21명에게 최대 3년간 제공한다는 복안이다.
향후 교육생의 임대양식장 연계율, 임대 참여자의 창업률, 창업자의 지역 정착률, 신규 어가·일자리 창출 규모 등을 성과 지표로 사업의 효과를 지속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김철태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내수면 양식산업을 성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기술개발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지원체계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토하·흰다리새우 등 지역 특화품종의 산업화와 양식 기술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높일 것"이라고 부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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