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체 멜론 피해 면적 9.18㏊ 중 약 68%(6.22㏊) 집중
지난 주말부터 이어진 집중호우로 고창지역에서 멜론과 단호박 등 농작물 3.5ha가량이 침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고창군에 따르면 이 기간 고창에는 평균 241.4㎜의 비가 내렸으며, 무장·아산·공음 등 일부 지역에는 3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주요 멜론 재배지역인 무장면과 공음면에 이번 호우 기간 각각 362㎜와 328.5㎜의 많은 비가 내린 점도 피해를 키웠다.
현재까지 집계된 고창 전체 멜론 피해 면적 9.18㏊ 중 약 68%(6.22㏊)가 이 두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북도와 고창군은 고창군 관계자는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배수로 정비와 병해충 방제 작업을 서둘러 진행할 방침"이라며 "농민들이 추가로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행정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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