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호회 친선 골프대 바자회 수익금 활용 "고향 무주에 관심 갖고 응원 하겠다" 전해 무주안성중고 총동문회 골프동호회(여성위원회), 안성면 금평경로당에 65인치 대형 TV 기증동호회 친선 골프대 바자회 수익금 활용
|
![]() |
무주군 안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골프동호회 여성위원회(회장 이순자)가 지난 28일 ‘총동문회장배 골프대회’에서 바자회를 열어 그 수익금으로 안성면 금평 경로당(경로당 회원 30명)에 65인치 대형 텔레비전(2백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조병규 총동문회장과 박민철 골프동호회 회장, 이순자 여성위원회 회장이 함께 자리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들은 “해마다 동문과 만나 고향 발전과 이웃들의 행복에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을 나누는 데 올해는 어르신들께 전하게 돼 흐뭇하다”라며 “앞으로도 고향 무주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나가겠다”라고 입을 모았다.
텔레비전을 전달받은 안성면 금평경로당의 유재완 회장은 “경로당에서는 노인들이 텔레비전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게 낙인데 텔레비전이 낡아서 그동안은 시청에 어려움이 좀 있었다”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마음 써주는 고마운 손길들 덕분에 앞으로는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주안성중고등학교 총동문회 골프동호회는 1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8년간 매년 안성중·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총동문회 체육대회에서도 안성중·고등학교발전기금(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배 기자 mujulee@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