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에서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장 750명과 교감 619명 등 총 1,360여 명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징후 파악 및 대처를 위한 관리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최근 학생들의 우울·자해·자살 등 마음건강 위기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학교 현장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긴급 마련됐다.
연수는 송정초 오주봉 교장이 강사로 나서 △학생 자살 현황과 학교가 직면한 마음건강 위기 △학생이 보내는 위험신호 △위기 유형별 대처 방법 △학교 위기관리위원회 운영 △관리자 위기대응 10대 원칙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종합대책’이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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