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마룡이’, 전국 축제 엑스포 석권… 관광도시 매력 입증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4/19 [12:46]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 쾌거… 서동축제 등 대표 콘텐츠 홍보 성료

익산시 ‘마룡이’, 전국 축제 엑스포 석권… 관광도시 매력 입증

마스코트 콘테스트 ‘대상’ 쾌거… 서동축제 등 대표 콘텐츠 홍보 성료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4/19 [12:46]

 

익산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제 엑스포’에 참가해 지역의 관광 자원을 성공적으로 알리고 귀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익산시의 관광 캐릭터 ‘마룡이’가 18일 진행된 마스코트 콘테스트 부문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적인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백제의 설화 품은 익산의 대표적 마스코트 캐릭터인 ‘마룡이’는 이번 엑스포의 최대 화제였다.

 

2026 대한민국 대표 마스코트 콘테스트에서 백제 무왕의 탄생 설화가 깃든 마룡지에서 태어난 용을 모티브로 한 마룡이는 친근한 외모와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앞세워 당당히 대상을 거머쥐었다.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익산의 역사적 배경을 담은 마룡이의 탄생 이야기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마룡이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행사 기간 내내 홍보부스의 분위기를 주도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라고 기뻐하며 현장의 뜨거웠던 응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익산시의 관광 캐릭터 ‘마룡이’     ©

 

이번 행사기간동안 익산시는 익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공동 홍보관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

 

특히 오는 5월 1일 개최를 앞두고 있던 ‘2026 익산서동축제’를 집중적으로 홍보하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붙잡았고 서동선발대회와 화려한 퍼레이드, 야간경관 콘텐츠로 구성된 서동축제는 도심형 체류 축제로서의 참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충분히 증명했다는 평을 받았다.

 

▲ 행사장에서 아이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마룡이.     ©

 

특히,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역사 문화 자원을 현대적인 축제 콘텐츠와 결합한 전략이 업계 관계자들과 관람객 모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낸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엑스포는 익산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전국에 알리는 중요한 분수령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마룡이와 같은 친숙한 매개체와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엑스포에서의 성과는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향후 익산시의 관광객 유치 기반을 확대하는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익산의 관광문화를 알리는데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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