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심사 결과… 광역 4명·기초 40명 후보 낙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4/21 [18:45]
도당 “경쟁력·봉사·당 정체성 등 고려”… 내주 투표로 순번 결정

민주당 전북 광역·기초의회 비례대표 심사 결과… 광역 4명·기초 40명 후보 낙점

도당 “경쟁력·봉사·당 정체성 등 고려”… 내주 투표로 순번 결정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4/21 [18:45]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비례대표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전북도당 비례공관위)가 광역 및 기초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21일 전북도당 비례공관위에 따르면 광역의회 비례대표 4인(정수 6인), 기초의회 비례대표 40인(정수 25인) 등 총 44인이 후보로 결정됐다. 

 

먼저 광역의회 비례는 후보자의 경쟁력은 물론 도민을 위한 봉사정신, 민주당의 정체성을 충실히 실현할 수 있는지를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노인, 여성, 청년, 장애인, 노동, 직능 분야별 여성 2인(강정희·윤해아), 남성 2인(김동우·박병철)으로 후보자를 확정했다. 

 

전북도당 비례공관위는 다음 주 투표를 거쳐 비례 순번을 정할 예정이며 투표는 권리당원 100% 방식이다.

 

1인 2표로 여성·남성 후보자에게 각 1표씩 행사하면 된다. 

 

기초의회 비례대표는 지역별로 다양한 경선 구도가 형성됐다. 

 

전주시는 5인 경선을, 군산시는 7인이 경쟁하는 다자 경선 구도가 마련됐다. 

 

익산시·김제시·완주군은 후보 기호가 확정된 상태다. 

 

정읍·남원·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고창·부안 등 일부 지역은 경선과 단수 확정이 혼재됐다. 

 

기초의회 비례는 권리당원 50%와 지역위원회 상무위원 50%를 합산한 선거인단으로 진행된다. 

투표는 1인 1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수 후보 지역의 경우 별도의 투표 없이 후보가 확정된다. 

 

다만 비례대표 선거는 지역 특성에 따라 선거인단 구성이 다르게 적용된다. 

 

복합 선거구(여러 시군 포함)의 경우이다. 

 

해당 지역 권리당원과 국회의원 선거구 상무위원이 참여한다.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정읍시고창군, 남원시장수군임실군순창군, 완주군진안군무주군 등 4곳이 해당된다. 

 

정읍시 비례대표 선출의 경우 권리당원 50%와 정읍시고창군 상무위원 50%가 투표하는 방식이다. 

 

전북도당 비례공관위 관계자는 “비례대표는 특정 개인이 아닌 당의 가치와 철학을 구현하는 자리”라며 “도민을 대표할 수 있는 역량과 책임성을 중심에 뒀다”고 강조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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