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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치 한지 활용 주머니·바늘꽂이·손인형 등 제작 체험 내달 4일까지 신청 접수, 14일부터 10주간 교육 진행 전주문화재단, 한지학당 5기 교육생 모집줌치 한지 활용 주머니·바늘꽂이·손인형 등 제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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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금강일보 |
전주문화재단이 전통한지 체험교육 프로그램 ‘2026 한지학당’ 5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지학당은 전통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지 공예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한지를 직접 주무르고 치대는 ‘줌치’ 기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은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으로 배우며,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완성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특히 줌치 한지를 활용해 주머니, 바늘꽂이, 손인형 등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한지가 지닌 부드러움과 강인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더불어 일상 속에서 활용 가능한 공예 기법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교육은 기초부터 창작까지 체계적으로 구성돼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계별 과정을 통해 한지의 매력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표현까지 확장해 볼 수 있다.
교육 신청은 다음 달 4일까지이며, 교육은 다음 달 14일부터 10주간 매주 목요일 전주천년한지관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천년한지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락기 전주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한지학당은 한지가 지닌 고유한 물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한지의 매력을 발견하고, 전통문화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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