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레지던시 교류전 ‘교류/횡단’참여… 설치·영상 등 지역 기반 창작 매체 작업 전시
전주 팔복예술공장 작가들, 전국 무대서 ‘동시대 예술’펼친다2026 레지던시 교류전 ‘교류/횡단’참여… 설치·영상 등 지역 기반 창작 매체 작업 전시
이번 전시는 전국 8개 지역에 위치한 9개 레지던시 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연합 교류전으로, 국내외 예술가 61명이 참여해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과 장르를 넘어 동시대 예술의 흐름과 창작 환경에 대한 다양한 담론을 공유하며, 레지던시 네트워크의 확장 가능성을 모색한다.
참여 기관은 팔복예술공장,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대구예술발전소, 달천예술창작공간,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 화이트블럭 천안창작촌, 북구예술창작소, 호랑가시나무 창작소 등 전국 주요 레지던시 기관으로 구성됐다.
팔복예술공장 창작스튜디오에서는 9기 입주작가 구윤지, 민혜기, 박정민, 박현준, 이장욱, 조민지와 STUDIO 1750(손진희, 김영현) 작가가 참여해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 작업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들은 각자의 작업 세계를 바탕으로 지역 기반 창작의 가능성과 동시대 예술 감각을 전국 무대에서 펼칠 예정이다.
전시 주제인 ‘교류/횡단’은 단순한 기관 간 협업을 넘어서 서로 다른 지역과 환경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예술적 접속과 이동을 통해 새로운 관계와 감각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주목한다.
전시는 사회, 서사, 매체, 풍경, 관계, 심상, 감각, 세대 등 8개 섹션으로 구성되며, 동시대 예술이 포착하는 사회적·개인적 감각을 다각도로 조망한다.
더불어 전시 기간 동안 참여 기관과 작가들이 함께하는 대담과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운영돼 레지던시의 역할과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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