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술 공연 ‘풍성’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4/29 [19:28]
내달 9일부터 전북예술회관서 뮤지컬·인형극·연극 선봬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예술 공연 ‘풍성’

내달 9일부터 전북예술회관서 뮤지컬·인형극·연극 선봬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6/04/29 [19:28]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은 다음 달 9일을 시작으로 전북예술회관에서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공연 3편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26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뮤지컬·인형극·연극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 성장과 우정 등 어린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담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공연은 다음 달 9일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사단법인 하늘에)로,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목이 짧아 놀림 받던 지피가 친구를 만나 성장해 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4년 아시테지코리아 서울어린이연극상 등 다양한 연극제에서 수상한 바 있다.

 

다음 달 23일에는 인형극 ‘ 괴물도감’ (연희공방 음마갱깽)은 장난꾸러기 ‘오늘이’가 괴물세계에 떨어지며 펼쳐지는 판타지 모험으로, 동양 설화 속 다양한 괴물들을 통해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다.

 

세 번째 공연은 6월 13일에 진행되는 연극 ‘ 강아지똥’(극단 모시는 사람들)으로, 故 권정생1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해 세상에 쓸모없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메시지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이타심의 가치를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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