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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공모전 3차 최종심사 완료
군산시가 QR코드 방식의 시스템 개편에 맞춰 추진한 공공자전거 명칭 시민 공모전의 최종 심사(3차) 결과, 최우수작으로 ‘어여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26일 군산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 위원회를 개최하고, 최종 후보작 5편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상(1위)의 영예는 평가점수 총 40점 만점에 36.8점으로 접수자 정○헌 씨가 제안한 ‘어여타’(평가점수 36.8점)에게 돌아갔다.
‘어여타’는 전라도 사투리로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흔히 쓰이는 정감 있는 표현이며, 2차 심사인 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기록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대중성이 뛰어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우수상(2위)에는 도심을 활기차게 누비는 모습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달리군’(접수자 명○미, 36.5점), 장려상(3위)에는 자전거를 타는 엉덩이를 귀엽게 표현해 친근감을 준 ‘군딩이’(접수자 강○식, 33.5점)가 각각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3편의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20만 원의 군산사랑상품권이 각각 수여되며, 시상은 이달 중 개별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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