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은 다문화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2026 다문화가정 맞춤형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심리·정서 지원 △한국어교육 지원의 두 영역으로 운영된다.
심리·정서 지원은 초·중·고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국적 및 국내출생 다문화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총 240회 실시된다.
전문 상담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개별상담과 집단상담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기효능감 향상, 또래관계 형성,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을 지원한다. 특히 사전·사후 자기효능감 검사를 통해 상담 효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다.
한국어교육 지원은 유·초·중·고 및 특수학교에 재학 중인 중도입국·외국인가정·국내 출생 다문화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총 632회 운영된다.
학생별 한국어 능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개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하며,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뿐 아니라 한국문화 이해교육까지 함께 지원해 학교생활과 지역사회 적응을 돕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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