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가 전주·진천캠퍼스 40개 학과에서 총 1666명을 2027학년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 모집 단위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1359명과 실기/실적전형 307명이다.
5일 우석대학교에 따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경우 정원 내는 교과면접 218명, 교과 707명, 지역인재1(전북) 13명, 지역인재2(호남) 95명, 지역인재(기회균형) 6명, 성인학습자 116명을, 정원 외는 기회균형 26명, 농어촌학생 35명, 장애인 20명, 성인학습자 123명을 선발한다.
실기/실적전형은 정원 내 실기일반 160명, 실적우수자 105명, 특기자 24명을, 정원 외는 기회균형과 농어촌학생 각각 9명을 선발한다.
교과면접은 단계별 선발 방식으로 운영되며, 1단계에서는 교과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70%와 면접 30%를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과, 지역인재1·2, 지역인재(기회균형), 성인학습자 등은 모두 교과성적 100%로 평가한다.
올해 우석대학교는 전주캠퍼스에 AI융합학부와 체육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하고, 진천캠퍼스에는 경찰범죄심리학과와 체육 자율전공학부, 글로컬라이프 자율전공학부를 신설해 첫 모집에 나선다.
또한 전주캠퍼스의 경우 호텔외식조리학과를 조리제과제빵학부로, 수소테크자율전공학부 내 전기자동차공학부는 AI모빌리티공학부로 명칭을 변경했다. 진천캠퍼스도 건축·인테리어디자인학과는 건축학부로, 글로벌문화경영학부는 글로벌디자인문화경영학부로, 생명과학과는 바이오융합학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해 미래 산업 수요와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전주캠퍼스의 체육 자율전공학부, 휴먼테크 자율전공학부, 수소테크 자율전공학부, AI융합학부와 진천캠퍼스의 체육 자율전공학부, 휴먼테크 자율전공학부의 정원 내 신입생에게는 첫 학기 등록금의 50%를 감면한다.
더불어 우석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자율전공학부 운영을 확대한다. 전주캠퍼스는 휴먼테크 자율전공학부, 체육 자율전공학부, 수소테크 자율전공학부를 운영하며, 진천캠퍼스는 휴먼테크 자율전공학부, 체육 자율전공학부, 글로컬라이프 자율전공학부를 운영한다.
자율전공학부 입학생은 1학년 과정을 이수한 후 2학년부터는 희망학과로 100% 배정받을 수 있어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업 설계가 가능하다. 다만 군사학과와 군사안보학과는 학과별 기준을 충족한 학생에게만 배정된다.
/김진성 기자 dong368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