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군산·김제·고창 3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방류
전북자치도,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 방류…내수면 생태계 복원 나서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군산·김제·고창 3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방류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한다.
수산기술연구소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7일까지 군산시, 김제시, 고창군 등 3개 시·군 수계에 어린 대농갱이 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농갱이는 지난 6월 확보한 자연산 어미에서 인공채란한 수정란을 부화시켜 연구소에서 약 60일간 사육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한 종자다.
연구소는 수산물안전센터의 질병검사도 모두 통과해 방류 후 도내 하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태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토종어종 방류는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과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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