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 방류…내수면 생태계 복원 나서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05 [16:09]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군산·김제·고창 3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방류

전북자치도,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 방류…내수면 생태계 복원 나서

전북도 수산기술연구소, 군산·김제·고창 3개 시·군 하천·저수지에 방류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05 [16:09]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대농갱이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한다. 

 

수산기술연구소는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과 하천 생태계 복원을 위해 7일까지 군산시, 김제시, 고창군 등 3개 시·군 수계에 어린 대농갱이 3만 마리를 방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대농갱이는 지난 6월 확보한 자연산 어미에서 인공채란한 수정란을 부화시켜 연구소에서 약 60일간 사육한 전장 5cm 이상의 건강한 종자다. 

 

연구소는 수산물안전센터의 질병검사도 모두 통과해 방류 후 도내 하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철태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토종어종 방류는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과 수산자원 회복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류사업을 통해 생태계 보전은 물론, 어업인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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