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커지는 유증기 위험... 전북소방, 주유취급소 558곳 집중점검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8/10 [16:09]
고9월 4일까지 온에 따른 유증기 화재·폭발 위험 선제 대응

셀프·사용중지 주유취급소 558개소 집중 안전점검

폭염에 커지는 유증기 위험... 전북소방, 주유취급소 558곳 집중점검

고9월 4일까지 온에 따른 유증기 화재·폭발 위험 선제 대응

셀프·사용중지 주유취급소 558개소 집중 안전점검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8/10 [16:09]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진형민)는 여름철 폭염으로 주유취급소 내 유증기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도내 셀프주유취급소와 사용중지 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화재·폭발 예방을 위한 집중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여름철 고온이 지속되면 주유소 지하저장탱크와 배관 등에서 유증기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작은 불씨나 관리 소홀도 화재·폭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특히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시설은 관리 사각지대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전북소방본부는 오는 9월 4일까지 셀프주유취급소 489개소와 사용중지 주유취급소 69개소 등 총 558개소를 대상으로 위험물 소방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각 소방서 화재안전조사단은 위험물 저장·취급기준과 시설기준 준수 여부, 정기점검 이행상황, 위험물안전관리자 근무실태를 확인하고, 사용중지 시설의 주입구와 주유구, 지하탱크 통기관 등의 유증기 발생 여부도 집중 살핀다.

 

24시간 운영 셀프주유취급소 중 49개소는 심야시간 현장 확인을 통해 안전관리자 근무와 주유상황 감시 실태도 점검한다.

 

진형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폭염이 장기간 이어질수록 주유취급소의 유증기 발생 위험도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더욱 세심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영업 중인 시설은 물론 휴·폐업하거나 사용이 중지된 시설까지 빈틈없이 살펴 화재·폭발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하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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