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메가프로젝트 후속 계획 전북·수소 전략거점 육성” 공약 반영 건의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10 [17:39]
전북도의회 민주당 의원, 현대차 새만금 투자 뒷받침할 '전북특별법'개정 및 새만금 RE100 3법 조속 처리 등 요구

“정부 메가프로젝트 후속 계획 전북·수소 전략거점 육성” 공약 반영 건의

전북도의회 민주당 의원, 현대차 새만금 투자 뒷받침할 '전북특별법'개정 및 새만금 RE100 3법 조속 처리 등 요구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10 [17:39]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김민석·송영길·정청래 후보에 '정부 메가프로젝트'후속 계획에 전북·수소 전략거점 육성 등을 공약에 반영해줄 것을 강력 건의했다. 

 

10일 도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42명 전원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나 지난 계획에서 전북이 핵심 생산거점에서 제외돼 도민들의 아쉬움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마련될 후속 계획과 연계 사업에 준비된 지역인 전북이 반드시 적극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특히 의원들은 "현재 현대자동차가 새만금에 로봇과 AI 데이터센터 투자를 준비 중이며, 글로벌 테크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도 새만금을 한국의 ‘AI 밸리’로 지목하는 등 새만금은 이미 피지컬 AI 산업을 실증·확산할 최적지임을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이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통해 제시한 다극 생산체계 구축에 발맞춰 집권 여당의 정치적 뒷받침과 결단이 필요한 시점임"을 역설했다.

 

이날 도의회 민주당 의원 일동은 김민석·송영길·정청래 당대표 후보에게 전북의 미래 비전을 명확히 제시해 줄 것을 건의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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