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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마음건강 토크콘서트'…지난해 호응 힘입어 재개최 '친구관계와 사회성 발달·정신건강' 주제…참여자 380명 선착순 모집 김붕년 교수 익산 찾는다… 마음건강 토크콘서트 개최9월 17일 '마음건강 토크콘서트'…지난해 호응 힘입어 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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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소아·청소년 정신건강 분야의 권위자인 김붕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교수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익산을 찾는다.
익산시는 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오는 9월 17일 오전 10시 시청 다목적홀에서 '김붕년 교수의 마음건강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익산에서 열린 김붕년 교수의 토크콘서트가 시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마감되고 재개최 요청이 이어진 데 따라 마련됐다.
김붕년 교수는 국내 정신의학 분야의 대표적 전문가로 연구, 진료, 강연을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넓혀왔다. 특히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 방송에도 출연해 전문적인 정신건강 정보를 대중의 눈높이에서 전달해 왔다.
올해 토크콘서트는 '친구관계를 통한 사회성 발달과 정신건강'을 주제로 진행된다. 친구관계가 사회성 발달과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과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또 일상에서 겪는 관계의 어려움을 건강하게 풀어가는 방법과 스스로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실천법을 소개하며 시민들과 정신건강의 의미를 나눌 예정이다.
양찬모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강연이 다양한 관계 속에서 자신과 주변의 마음을 이해하고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 증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크콘서트는 익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3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841-4235)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토크콘서트에 앞서 1부 행사로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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