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교육청, 22~28일 인천광역시 일원서 27개 직종 도전
우수 입상 시 산업기사 면제·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 등 혜택도
전북 직업계고 학생 84명, 전국기능경기대회 출전
전북자치도교육청, 22~28일 인천광역시 일원서 27개 직종 도전
우수 입상 시 산업기사 면제·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 등 혜택도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6/08/20 [16:19]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천호성)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광역시에서 열리는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도내 직업계고 12개교에서 학생 84명이 출전한다고 20일 밝혔다.
전국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 주최로 지역 간 숙련기술 수준의 상향 평준화를 도모하고 범국민적 기술 우대풍토 조성 및 저변 확산을 통한 산업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 나서는 전북 선수단은 지난 4월 전북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전국 무대에서 펼치게 된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선수단 1,677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전북 선수단은 △자동차정비 △용접 △산업용드론제어 △CNC/밀링 △자동차차체수리 △폴리메카닉스 △헤어디자인 △요리 등 27개 직종에 도전한다.
학교별로는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가 7개 직종 22명으로 가장 많이 출전하며, 전주공업고등학교 5개 직종 15명, 강호항공고등학교 6개 직종 15명이 참가한다.
전국기능경기대회 입상자에게는 직종별 순위에 따라 상금과 함께 고용노동부장관상(1위), 대회장상(2·3위)이 수여된다. 특히 1위 입상자 중 우수자 2명에게는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이 수여되며, 산업기사 실기시험 면제와 국제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출전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천호성 교육감은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해 온 학생들이 이번 무대에서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잠재된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값진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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