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기록문화유산 전문 도슨트 과정 통해 역사적 가치 알려’
우석대학교, 지역 역사문화자원 시민과 함께 재발견‘동학·기록문화유산 전문 도슨트 과정 통해 역사적 가치 알려’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전주시평생학습관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시민 대상 평생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양 기관은 지난 29일 전주의 기록문화유산을 이해하고 시민들에게 전문적으로 해설할 인재를 양성하는 ‘기록문화유산 전문 도슨트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조선시대 전주의 인쇄·출판문화부터 조선왕조실록의 보존, 근대 교육·의료에 이르기까지 전주에 축적된 기록문화의 역사적 가치를 현장에서 배우고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완판본문화관과 전주사고, 전주서문교회 교회사박물관, 다가동 일대 등을 차례로 찾아 조선시대 전주의 인쇄·출판문화와 완판본,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을 지켜낸 과정, 근대 교육·의료의 발전, 다가서포와 칠서방 등 전주의 출판문화 역사를 현장에서 살펴보며 기록문화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배웠다.
황태규 미래융합대학장은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제대로 이해하고 전달하는 시민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확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 미래융합대학과 전주시평생학습관은 지난 22일에도 ‘동학 민주유산 전문 도슨트 과정’을 운영한 바 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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