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추석 성수기 도축검사 확대…축산물 공급·안전 챙긴다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8/31 [17:56]
9월 18일까지 도내 21개 도축장 검사인력 탄력 운영
조기·휴일 도축 검사 지원…성수기 축산물 공급 차질 예방

전북자치도, 추석 성수기 도축검사 확대…축산물 공급·안전 챙긴다

9월 18일까지 도내 21개 도축장 검사인력 탄력 운영
조기·휴일 도축 검사 지원…성수기 축산물 공급 차질 예방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8/31 [17:56]

 

추석을 앞두고 도축검사가 확대된다. 

 

전북도는 8월 31일 전북특별자치도동물위생시험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따른 도축물량 확대에 대비해 오는 18일까지 3주간 도내 21개 도축장을 대상으로 도축검사관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위생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책은 명절 성수기 축산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 원활한 공급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동시에 도축 단계부터 안전관리를 강화하자는 취지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도축장별 작업일정과 물량을 사전에 파악해 작업 시작시간에 맞춰 검사관을 조기 배치하기로 했다. 

 

물량이 집중되는 작업장에는 검사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휴일 도축이 실시되는 경우에도 검사관을 현장에 배치, 성수기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도축장은 포유류 10곳과 가금류 11곳 등 총 21곳이다. 

 

일부 도축장은 추석 성수기 물량 처리를 위해 평소보다 작업시간을 앞당기거나 휴일에도 도축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작업장 위생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가축 운송차량 소독과 종사자 위생관리 등을 병행해 도축 단계부터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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