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사업장 24개소 최종 선정... 환경 개선-현장기술 지원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환경애로 해소·화학사고 예방 총력취급사업장 24개소 최종 선정... 환경 개선-현장기술 지원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시설개선 및 교육을 연계한 통합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8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지도·점검과 함께 화학안전 진단 및 시설개선 등을 추진해 기업의 환경관리 부담 완화 및 환경오염과 화학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도는 올해 도비 4억 원을 투입해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설개선에는 31개 기업이 신청해 현장실사와 심의를 거쳐 24개소(선정률 77.4%)를 최종 선정했다.
주요 개선내용은 △화학물질 누출감지센서 설치?교체 △방류벽·방류둑 보수·보강 △저장탱크 및 이송펌프 개선 등이다.
또한 환경관리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신규사업장 52개소(중소 50, 신규 2)를선정, 이달까지 64회의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했다.
이에 따라 환경전문가 20명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대기오염 방지시설 적정 운영 △폐수처리시설 유지관리 △악취 등 오염물질 저감 △환경 인허가 및법령 준수사항 안내 등 현장 애로사항을 진단, 사업장별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시설 운영 미숙으로 인한 법령 위반 예방 및 오염물질의적정처리와 사업장의 환경관리 역량 향상을 지원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사업장별 환경관리 취약요인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술지원과 시설개선, 실무교육을 연계해 기업의 환경관리 부담을 완하는 등 자율적인 오염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순택 도 환경산림국장은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는 지도·점검은 물론, 현장에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질적인 지원이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업의 환경관리 역량을 높이는 한편 환경오염과 화학사고를 사전 예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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