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총력... 3개 군 추가 선정 도전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1/04 [16:33]
임실·고창·부안군, 추가 공모 신청…12만 4,924명, 2,396억 원 규모
기존 4개 군에 3개 군 추가 선정 목표…19일 최종 결과 발표

전북자치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확대 총력... 3개 군 추가 선정 도전

임실·고창·부안군, 추가 공모 신청…12만 4,924명, 2,396억 원 규모
기존 4개 군에 3개 군 추가 선정 목표…19일 최종 결과 발표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1/04 [16:33]

도내 3개 시군이 농어촌 기본사업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4일 전북특별자치도는 농어촌 주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내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에 도내 3개 군이 신청을 완료함에 따라 최종 선정을 위한 대응에 본격 나섰다. 

 

공모에는 도내 인구감소지역인 임실군, 고창군, 부안군이 신청했다. 

 

사업 대상 인구는 총 12만 4,924명, 총사업비는 2,396억 원 규모다.

 

앞서 도내에서는 순창군, 장수군, 진안군, 무주군 등 4개 군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3개 군이 모두 추가 선정되면 도내 인구감소지역 7개 군 전체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된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별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에 따른 정책 효과를 폭넓게 분석하는 한편, 농어촌 기본소득의 지속가능성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검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모는 오는 16일까지 서류 및 발표평가를 거쳐 19일 최종 선정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원택 도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이라는 위기에 대응하고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공모에 신청한 도내 3개 군이 모두 최종 선정돼 전북이 농어촌 기본소득의 선도적인 정책 모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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