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안창작공예공방서 ‘노닐 터: 진안의 기억, 공예로 꽃피우다’ ... 입주작가 8인 작품 전시 진안의 옛 생활문화-풍물, 도예-목공예 등 다양한 공예로 재해석 전북문화관광재단×진안창작공방육성회, 기획전 개최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안창작공예공방서
|
![]() |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의 ‘2026년 창작공간 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진안창작공방육성회가 오는 7일부터 12월 6일까지 진안창작공예공방 본관 전시실에서 기획전 ‘노닐 터: 진안의 기억, 공예로 꽃피우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진안 산촌의 옛 생활문화와 풍물을 공예로 재해석해 지역의 기억을 창작활동으로 이어가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진안의 생활문화를 소개한다.
진안창작공예공방 입주작가 8명은 도예, 목공예, 서각, 비즈공예, 가죽공예, 디자인, 옹기, 금니금박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가들은 잊혀가는 생활 기구와 전통 풍물을 소재로, 일상 속 사물에 담긴 기억을 각자의 공예 기법으로 풀어낸다.
전시가 열리는 진안창작공예공방은 옛 진안서초등학교를 활용한 공간으로, 지역 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거점이다. 이번 전시는 과거 배움의 터전이었던 폐교에서 창작 결과를 선보이고 지역의 문화자원을 주민과 함께 나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진안창작공방육성회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진안의 옛 생활과 풍물에 담긴 기억을 입주작가 8명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공예로 표현한 자리다”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해 진안의 옛 모습을 떠올리고, 지역의 생활문화가 오늘날의 공예로 이어지는 모습을 함께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지역의 창작공간은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뒷받침하고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새롭게 발견하는 중요한 기반이다”며, “창작공간을 중심으로 예술인과 주민이 교류하고, 지역의 기억과 문화가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창작공간 활성화지원사업’은 지역의 창작공간을 기반으로 예술인의 창작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도민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