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교육원 전시체험관, 새 단장 마치고 7일 재개관

유호상 기자 | 기사입력 2026/11/05 [17:55]
신규 69종 포함 전시체험물 109종 선보여
AI·로봇·코딩 등 40여 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전북과학교육원 전시체험관, 새 단장 마치고 7일 재개관

신규 69종 포함 전시체험물 109종 선보여
AI·로봇·코딩 등 40여 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유호상 기자 | 입력 : 2026/11/05 [17:55]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이 새롭게 단장한 전시체험관을 오는 7일 재개관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탐구·체험 기회를 확대한다.

 

체험 중심 공간으로 새롭게 구성된 전시체험관에는 신규 전시체험물 69종과 기존 전시물을 재구성한 40종 등 총 109종이 마련됐다.

 

대표 전시물은 △전자기 현상을 관찰하는 ‘드롭타워’ △별의 생성과 변화를 탐구하는 ‘별과 은하의 탄생’ △공기의 흐름을 체험하는 ‘베르누이 놀이터’ △세포 소기관의 구조와 작용을 알아보는 ‘세포 속 세상’ 등이다.

 

이들 전시체험물은 학생들이 물리·천문·생명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구성돼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개관식은 7일 오전 10시 익산시 선화로 836-2에 있는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과학교육원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재개관을 기념해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026 전북 메이커페스티벌’도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AI·로봇·코딩 △발명·공작 △목공 등 40여 개 체험 프로그램과 종이비행기 공연이 진행된다.

 

과학교육원은 학생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과학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시체험관을 학교 과학교육 지원은 물론 지역사회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강님 원장은 “이번 재개관은 학생들이 과학을 눈으로 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원리를 발견하는 탐구 공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호기심이 질문과 탐구로 이어지고, 그 경험이 학교에서의 배움으로 확장될 수 있도록 전시체험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495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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