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하계 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다해야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4/12/03 [18:27]

[사설] 하계 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다해야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4/12/03 [18:27]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하계올림픽유치에 야심찬 도전장을 던지면서 전담팀(TF)이 공식 출범했다. 

 

TF는 1추진단, 1본부, 2과, 4팀에 자문기관으로 전북연구원이 참여한다고 한다. 

 

기존 TF는 올림픽 유치신청서 제출을 위한 자료 조사와 개최 계획서 작성, 논리적 타당성 확보 등 연구에 초점을 뒀다. 

 

하지만 이번 TF는 평가대응과 대외협력과를 중심으로 확대 개편됐다고 한다. 

 

평가대응과는 내년 1월 6일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현장 실사대응과 함께, 2월 28일 최종 개최지를 선정하게 될 대한체육회 대의원총회 프레젠테이션 제작 및 발표 준비를 담당하게 된다. 

 

전북은 문화유산의 다양성을 기반한 문화 올림픽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는 올림픽 유치를 위해 전북만의 차별성을 더욱 부각시켜 서울과의 경쟁 우위 확보는 물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하계올림픽 유치에 있어 대외협력과의 역할과 기능이 커졌다고 봐야 한다. 

 

대외협력과는 도민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 도내 14개 시군, 체육계, 유관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과 함께 도민과 함께하는 올림픽 유치 붐 조성에 주력한다고 한다. 

 

올림픽이라는 단어에서 느낄 수 있듯이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올림픽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회다.

 

이미 해외 중 한 곳인 인도에서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데다, 국내의 경쟁 상대는 서울이다. 

 

서울도 하계올림픽 유치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 때문에 도 역시도 전북 정치권 등을 비롯해 각계각층이 하계올림픽 유치에 집중하고 있다. 

 

우리가 서울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전북은 국제적 행사인 세계비니지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뤘던 저력을 갖추고 있다. 

 

옛말에 길고 짧은 건 대봐야 안다고 했다.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는 모르는 것이다. 

 

상대의 피지컬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실제 대결에서는 얼마든지 우리에게 유리하게 흘러갈 수 있는 것이다. 

 

하계올림픽 유치가 쉬운 일은 아니지만 보다 적극적인 대응과 논리 보강을 펼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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