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암동 서래장터·군산 원도심·군산대 대학로 등 10곳 신규 지정
군산시, ‘골목형상점가’26개소로 확대경암동 서래장터·군산 원도심·군산대 대학로 등 10곳 신규 지정군산시가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골목형상점가’ 확대 지정에 박차를 가한다.
군산시는 28일 ‘군산시 골목형상점가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경암동 서래장터 등 10개 구역을 신규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곳은 △경암동 서래장터 △군산 원도심(영동 상가) △군산대 대학로 △대명 오손도손(구역전종합시장 주변) △산북·소룡 △수송제일 △시그니처(조촌동 더샵 주변) △신장원(옥서면) △군산원협 싱싱마루 △군산금빛(롯데몰 주변) 등 10개소다.
이로써 군산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기존 16개소에서 26개소로 훌쩍 늘어났다. 신규 지정 구역의 1,100여 개 점포가 새롭게 혜택을 받게 되면서, 골목형상점가로 편입된 소상공인 점포 수만 2,700여 개에 달해 지역 상권의 지형도를 새롭게 그리고 있다.
군산시는 그동안 소상공인의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해 지정 면적 및 밀집 기준을 지속적으로 완화(2,000㎡ 이내 점포 15개 이상 밀집)해왔다.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26개소로 대폭 확대됨에 따라 해당 구역 상인들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져, 침체된 소비 심리를 끌어올릴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벌써 6차례에 걸친 심의회를 통해 26개소의 골목형상점가를 발굴해 낸 것은 지역 상권 자립을 향한 상인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시의 행정력이 맞물린 결과”라며 “단순 지정을 넘어, 이들 상점가가 전통시장과 더불어 군산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사후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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