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세 어르신, 아들·손자 손잡고 ‘한 표’행사

황휴상 기자 | 기사입력 2026/06/03 [23:00]
진안읍 개실마을 김공순 어르신, 3일 지방선거 투표 참여

101세 어르신, 아들·손자 손잡고 ‘한 표’행사

진안읍 개실마을 김공순 어르신, 3일 지방선거 투표 참여

황휴상 기자 | 입력 : 2026/06/03 [23:00]

▲ 3일 진안군 진안읍 개실마을 김공순 어르신이 진안읍 제3투표소에서 투표 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전북금강일보


올해로 101세를 맞은 진안군의 최고령 어르신이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소를 직접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며 진정한 주권재민의 의미를 몸소 실천했다.

 

진안군 진안읍 개실마을에 거주하는 김공순 어르신(1925년 4월 19일생)이 3일 진안군 진안읍 제3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김 할머니는 올해로 101세가 되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들 및 손자와 함께 투표장을 직접 나와 투표했다.

 

이날 오전 투표소를 찾은 김 할머니는 투표를 마친 후 “평생을 살아오며 단 한 차례도 투표를 거른 적이 없다”며 “진안군과 전북특별자치도, 대한민국이 더 잘 살고 행복해지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휴상 기자 hjh469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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