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첫 코스트코, 드디어 땅 판다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6/07 [17:25]
익산점 ‘건축허가’최종 승인
복잡한 사전 심의 마침표… 착공·후속 행정 절차 ‘속도전’

호남 첫 코스트코, 드디어 땅 판다

익산점 ‘건축허가’최종 승인
복잡한 사전 심의 마침표… 착공·후속 행정 절차 ‘속도전’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6/07 [17:25]

▲ 코스트코.     ©

 

익산시민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온 글로벌 대형마트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이 마침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익산시는 (주)코스트코코리아가 신청한 코스트코 익산점 건립 사업에 대해 교통영향평가 보완 사항과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난 4일 자로 건축허가를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건축허가 승인은 그동안 서류상으로 진행되던 모든 복잡한 사전 검증 절차가 사실상 완결됐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코스트코 익산점은 실제 건물이 올라가는 물리적 착공을 위한 완벽한 법적 기반을 갖추게 됐으며, 사업 무산이나 지연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확고한 실행 단계에 진입하는 결정적 이정표를 맞이했다.

 

시는 이번 건축허가를 기점으로 대규모점포 등록, 착공 신고 등 서류 제출 위주의 남은 후속 행정 절차들을 강력한 속도전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주)코스트코코리아 역시 시공사 선정을 거쳐 조만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호남권 최초로 조성되는 코스트코 익산점은 그동안 인근 타 시·도로 원정 쇼핑을 떠나야 했던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전북자치도는 물론 호남권 전역의 거대한 소비 수요를 익산으로 유입시키는 효과와 함께,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지역 물류·유통 산업 지형 재편 등 연쇄적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행정절차가 단계별로 꼼꼼하게 진행되다 보니 시민들의 기다림이 길었겠지만, 이번 건축허가 통과는 사실상 공사 시작 버튼을 누른 것과 같다”며 “오래 기다려주신 만큼 착공 이후에도 교통·안전·환경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하루빨리 유통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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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트코 언제 2026/06/10 [15:21] 수정 | 삭제
  • 코스트코 빨리 오픈했으면 좋겠습니다. 공사 시작이 너무 질질 끌리네요. 더 이상 세종으로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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