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민선 9기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6/07 [17:28]
시장·도의원·시의원 등 총 31명 당선증 수령… 최정호 당선인 “통합과 소통의 시정 펼칠 것”

익산시 선거관리위원회, 민선 9기 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 개최

시장·도의원·시의원 등 총 31명 당선증 수령… 최정호 당선인 “통합과 소통의 시정 펼칠 것”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6/07 [17:28]

▲ 지난 5일 익산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에서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한 당선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익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성구)는 지난 5일 익산시청 지하 대강당에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증 교부식’을 거행했다.

 

이날 교부식에는 74.7%의 압도적인 지지로 시정에 입성한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도의원 당선인 5명, 시의원 당선인 25명 등 총 31명의 당선자가 참석해 당선증을 교부받고 본격적인 행보의 첫발을 내딛였다.

 

▲ 당선증 교부식에서 당선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

 

아울러 행사 시작 전부터 익산시청 및 시의회 관계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당선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축하의 분위기를 더했다.

 

박성구 익산시선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당선인들에게 무거운 책임감을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당선의 영광을 안으신 분들께는 축하를, 낙선하신 분들께는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도 당선인들을 향해 “나에게 던져진 표 못지않게 나를 반대한 표도 많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자가 당선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선인을 대표해 소감에 나선 최정호 익산시장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나타난 민심을 무겁게 받들겠다”며 “지지해 주신 분들뿐만 아니라 반대편에 섰던 시민들의 뜻까지 깊이 헤아려 갈등을 봉합하고 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통합과 소통의 민선 9기 익산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이날 당선증을 교부받은 민선 9기 익산시 선량들은 오는 7월 1일부터 공식 임기를 시작해 향후 4년간 익산시의 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 및 시정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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