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내 입지가 불안한 것으로 전해졌던 대한민국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30)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방출 명단에서 사실상 제외됐다.
스카이스포츠 독일판은 1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더 이상 뮌헨의 매각 대상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김민재와 관련한 구단 내부 분위기를 전했다.
이 매체는 "스타 선수들이 즐비한 뮌헨의 중앙 수비진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요나탄 타는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면서 "뮌헨이 내부 계획을 변경하면서김민재는 현재 더 이상 매각 후보로 분류되지 않는다"며 "김민재와 함께 새 시즌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로 끊임없이 이어졌던 김민재의 이적설도 당분간 잦아들 전망이다.
김민재는 2023년 나폴리(이탈리아)에서 이적료 5천만유로(현재 약 848억원)에 뮌헨으로 이적했다. 뮌헨과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다. 새 시즌에도 현재의 경쟁 구도를 뒤집지 못하면 내년 여름 다시 이적설의 중심에 설 가능성도 있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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