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홈 개막 시리즈 개최… 팬사인회 등 이벤트 풍성

김래진 기자 | 기사입력 2026/03/29 [17:02]

KIA 타이거즈, 홈 개막 시리즈 개최… 팬사인회 등 이벤트 풍성

김래진 기자 | 입력 : 2026/03/29 [17:02]

 

KIA 타이거즈가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2026 시즌 홈 오프닝 시리즈를 ‘V13urn AGAIN’이라는 주제 아래 풍성한 이벤트로 장식한다.

 

이번 홈 오프닝 시리즈 테마인 ‘V13urn Again’은 13번째 우승에 대한 염원과 올 시즌 캐치프레이즈인 ‘다시, 뜨겁게’를 조합한 명칭이다. 

 

팬과 선수단 모두가 한 마음으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자는 필승의 의지를 담고 있다.

 

홈 개막을 기념하며 챔피언스 필드 안팎이 다채로운 볼거리로 채워진다. 

 

먼저 선수단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조합한 자이언트 폴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마련한다. 

 

또한 12개의 역대 우승 엠블럼이 새겨진 만국기와 가로등 배너를 경기장 곳곳에 배치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홈 개막전 당일인 3일 경기 전에는 팀의 간판스타인 나성범, 이의리가 선수단을 대표해 팬사인회에 나서며, 사인회는 오프닝 시리즈 티켓을 예매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집한다.

 

또한 25인조 마칭 밴드 ‘크라운’이 KIA 타이거즈 응원가 메들리를 연주하며 개막전의 열기를 한껏 끌어 올리고, 이어서 실력파 밴드 ‘터치드’가 대표곡인 ‘Highlight’와 ‘Stand Up!’을 열창하며 그라운드에 승리의 기운을 수놓을 예정이다.

 

선수단 입장 방식도 특별하다.

 

기아의 EV 라인 차량 13대에 선수단이 탑승해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챔피언스 필드의 팬들을 맞이한다.

 

승리 기원 릴레이 시구 행사도 열린다.

 

3일 배우 배유람, 이제훈, 4일 前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금메달리스트 김아랑, 5일 김의성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다.

 

이번 개막전 티켓 예매는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www.ticketlink.co.kr)를 통해 가능하다. 

 /김래진 기자 ds4pk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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