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고, 지역대학 연계‘실험실 마스터 클래스’운영

김진성 기자 | 기사입력 2026/07/15 [17:53]
전북대·전주대·군산대·우석대서 41개 강좌 개설… 학생 530여 명 참여

김유진 교장-전북대 총장 접견…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협력 확대 논의

전주여고, 지역대학 연계‘실험실 마스터 클래스’운영

전북대·전주대·군산대·우석대서 41개 강좌 개설… 학생 530여 명 참여

김유진 교장-전북대 총장 접견… 자율형 공립고 2.0 교육협력 확대 논의

김진성 기자 | 입력 : 2026/07/15 [17:53]

 

전주여자고등학교는 15일 자율형 공립고 2.0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대·전주대·군산대·우석대와 연계한 ‘STEMP실험실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했다.

 

4개 대학에서 총 41개 강좌를 개설했으며, 전주여고 학생 530여 명이 대학에서 운영한 실험·실습 중심 탐구활동에 6차시에 걸쳐 참여했다. 

 

특히 62명의 교수진과 109명의 보조강사가 참여해 학생들의 전공 연계 탐구활동을 지원했다. 

 

학생들은 대학의 전문 실험실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공학·의생명·인문·사회 등 다양한 전공 분야의 활동에 참여하며 교과 지식을 실제 탐구 경험으로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STEMP실험실 마스터 클래스’는 단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사전 탐구, 현장 실습, 사후 결과 정리로 이어지는 프로젝트형 교육활동으로 운영돼 학생들의 문제 해결력, 협업 능력, 진로 탐색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이날 전주여고 김유진 교장은 전북대학교 양오봉 총장을 접견하고,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과 고교-대학 연계 교육 협력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양 기관은 지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전주여고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전북대학교와 함께 해외 교수진이 참여하는 후속 프로그램 ‘STEMP Global Lab’을 추진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국제적 시야를 바탕으로 실험실습 중심의 심화 탐구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협력의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김진성 기자 dong36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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