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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현대화 공모 선정… 78개소에 증발냉방장치 설치
부안군은 전라북도에서 주관한 2024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4억2,900만원을 확보했다.
군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부안상설시장 내 5m 간격으로 총 78개소에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한다.
증발냉방장치는 물분자의 기화작용을 이용해 미세 물 입자를 분사하는 쿨링포그 시스템이다.
이로써 부안상설시장은 적정 온도유지를 통한 신선한 수산물 제공과 기후변화에 따른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혹서기 폭염시 시장이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번 증발냉방장치 설치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장환경 개선을 통해 전통시장을 활성화해 상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정식 기자 sjs2113@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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