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범죄 예방·치안 강화 조례 개정으로 "안전 도시 익산 조성"

이증효 기자 | 기사입력 2026/07/23 [17:17]
강경숙 의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개정… 경찰합동 진단 등 협력 강화

박종대 의원,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개정… 피복·순찰차 등 지원 범위 명확화

익산시의회, 범죄 예방·치안 강화 조례 개정으로 "안전 도시 익산 조성"

강경숙 의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 개정… 경찰합동 진단 등 협력 강화

박종대 의원, 자율방범대 지원 조례 개정… 피복·순찰차 등 지원 범위 명확화

이증효 기자 | 입력 : 2026/07/23 [17:17]

 

 

익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고 지역사회 치안 안전망을 공고히 하기 위해 익산시의회가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나섰다.

 

익산시의회는 강경숙 의원과 박종대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안전 관련 조례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강경숙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디자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최근 다양해지는 범죄 유형에 맞춰 사전에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개정안에는 익산경찰서가 지정한 범죄예방 강화구역과 전문기관 협업 요청 사업을 추진 대상에 포함하고 경찰서 요청 시 합동 범죄예방진단에 협력하는 근거를 신설해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했다.

 

강경숙 의원은 “범죄예방은 사건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시공간을 안전하게 디자인하고 관계기관 협력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24일 제27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이어 박종대 의원이 발의한 ‘익산시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기획행정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상위법 시행에 맞춰 마련된 이번 개정안은 자율방범대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신설하고 피복·장비 구입 및 수리비, 순찰차량 구입·유지관리비, 방범초소 운영비, 야간 순찰 급식비 등 구체적인 예산 지원 범위와 신청·정산 절차를 명확히 규정했다.

 

박종대 의원은 “자율방범대는 범죄예방 순찰과 청소년 보호 등 시민 안전을 지키는 핵심 단체”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대원들이 안정적인 여건에서 활동에 전념하고, 지역 복지·안전망도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증효 기자 event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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