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찾아가는 어류이동병원’으로 양식장 질병 선제 대응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9/01 [16:48]
수산생물질병 전문가 동행, 현장진료 및 상담 서비스... 수산생물전염병 사각지대 해소 노력

전북자치도, ‘찾아가는 어류이동병원’으로 양식장 질병 선제 대응

수산생물질병 전문가 동행, 현장진료 및 상담 서비스... 수산생물전염병 사각지대 해소 노력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9/01 [16:48]

 

전북특별자치도수산기술연구소가 양식어가를 방문해 현장진료 등 상담 서비스를 진행한다. 

 

1일 수산기술연구소에 따르면 '찾아가는 어류이동병원'은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은 5월부터 11월까지 양식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지원사업으로 수산생물질병 전문가가 어가를 방문해 질병 진단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이동병원은 현장에서 기생충성·세균성·바이러스성 질병을 초기에 진단, 의약품 사용 등을 안내한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수산물안전센터에서 무료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어가에 직접 통보한다.

 

질병 진단은 물론 품종별 질병 관리요령과 고수온기 어장관리, 어장 재해 예방, 수산용 의약품 사용법 등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 양식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돕고 있다.

 

김철태 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찾아가는 어류이동병원은 수산생물질병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양식어가의 질병 예방과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질병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어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수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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