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 달간 1만413농가 대상…73개 접종반·228명 투입
소규모 농가 접종 지원·10월 항체검사…구제역 재발 선제 차단
전북자치도, 소·염소 55만1천 마리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
9월 한 달간 1만413농가 대상…73개 접종반·228명 투입
소규모 농가 접종 지원·10월 항체검사…구제역 재발 선제 차단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9/01 [16:49]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내 소·염소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1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일제접종은 지난 3월 상반기 접종 이후 백신의 면역 유지기간을 고려해 6개월 주기로 추진하고 있다.
접종 대상은 △소 8,781농가 44만 9,000마리 △염소 1,632농가 10만 2,000마리 등 총 1만 413농가 55만 1,000마리다.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에는 수의사 등 방역 인력과 염소 포획 전문인력을 투입해 접종을 지원한다.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접종한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비용 지원도 확대함에 따라 올해부터 소 100마리 미만 사육농가는 백신 구입비 전액을 지원받는다.
100마리 이상 농가는 종전대로 백신 구입비의 50%를 지원받는다.
접종 후에는 이력관리와 항체검사를 통해 접종 여부와 면역 형성 여부를 확인한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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