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군산항 석도페리 연계 중국인 관광객 1,200명 유치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9/03 [18:19]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군산항 입·출항 체류형 관광상품 2종 개발

숙박·관광·체험 연계해 체류시간 늘리고 지역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전북자치도, 군산항 석도페리 연계 중국인 관광객 1,200명 유치

한국관광공사와 협력해 군산항 입·출항 체류형 관광상품 2종 개발

숙박·관광·체험 연계해 체류시간 늘리고 지역관광·경제 활성화 기대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9/03 [18:19]

 

전북특별자치도가 중국인 관광객 체류시간과 숙박 등 지역 소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전북자치도는 한국관광공사 칭다오지사, 전북지사와 함께 군산항 석도페리를 활용한 체류형 관광상품을 통해 중국인 관광객 1,200명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관광상품은 군산항의 해상교통망을 활용해 중국인 관광객의 전북 방문과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동시에 숙박·외식·관광·체험 등 지역 내 소비를 확대하자는 취지다. 

 

이 상품은 2박 3일 일정의 ‘전북 심층여행’은 군산~전주~완주~남원~군산을 잇는 전 일정이 전북 체류형으로 구성됐다. 

 

3박 4일 일정의 ‘전북-서울여행’은 군산~서울~전주~남원~군산을 둘러보며 전체 일정 가운데 3일을 전북 관광으로 구성했다.

 

도는 관광객의 도내 체류를 확대하기 위해 군산항 석도페리를 이용하는 관광상품에 입·출항 관련 비용을 지원한다.

 

여기에 한국관광공사의 방한상품 지원과 남원시 체험비 지원 등을 연계해 상품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손미정 도 관광산업과장은 "군산항은 중국과 전북을 연결하는 도내 유일의 국제관광 관문"이라며 "석도페리와 전북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상품을 지속 발굴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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