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09/22 [16:59]
14개 시·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추진상황 집중 점검
미지원·비대상 가구도 다시 살펴 복지공백 최소화

전북자치도, 추석 앞두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

14개 시·군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추진상황 집중 점검
미지원·비대상 가구도 다시 살펴 복지공백 최소화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09/22 [16:59]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위기가구 집중 발굴·지원에 나선다. 

 

전북자치도는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한 명이라도 더 찾아 지원하기 위해 14개 시·군의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상황을 집중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주요 대상은 사회적 고립·소득단절 가구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단전·단수와 각종 요금 체납 등 생활위기 가구, 금융위기 가구, 복합적인 위기정보가 확인된 가구 등이다.

 

발굴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 등 공적 복지서비스를 우선 연계한다.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단순 종결하지 않고 공동모금회 등 민간자원과 관계기관 서비스를 적극 연계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특히 기존 발굴 대상자 가운데 '미지원·비대상'으로 분류된 가구도 다시 살핀다. 

 

도는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군과 공유·확산할 계획이다.

 

김미정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추석은 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행정에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하지만 스스로 신청하기 어려운 위기가구를 행정이 먼저 찾아 상담과 지원,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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