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재난안전 우려시설 점검 결과 공유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6/11/05 [17:17]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회의서 30개소 점검 결과·개선방안 논의
내년부터 점검 일정 앞당겨 보수·보강 예산 적기 반영 추진

전북자치도, 재난안전 우려시설 점검 결과 공유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회의서 30개소 점검 결과·개선방안 논의
내년부터 점검 일정 앞당겨 보수·보강 예산 적기 반영 추진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6/11/05 [17:17]

전북특별자치도가 내년부터 재난안전 시설 점검 일정을 앞당겨 보수·보강 예산을 적기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5일 전북자치도는 건축·토목 등 9개 분야 전문가와 14개 시군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안을 주된 골자로 재난안전 우려시설 정밀안전점검 결과와 후속조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안전관리자문단 운영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시·군에서 점검을 요청한 재난안전 우려시설 30개소(건축물 24개소, 시설물 6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를 공유했다. 

 

또한 시설별 위험요인 해소와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앞서 지난해 점검한 시설 가운데 11개소는 보수·보강을 완료, 9개소는 현재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10개소도 예산 확보 등을 거쳐 보수·보강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는 내년부터 정밀안전점검 일정을 앞당겨 1~2월 대상 시설을 선정, 3~7월 점검 후 8월 하반기 운영회의에서 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군이 점검 결과를 다음 연도 보수·보강 예산에 적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후속 조치 이행 상황을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오택림 도민안전실장은 "안전점검이 실질적인 보수·보강으로 이어져야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시설별 위험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후속조치 이행상황을 꼼꼼히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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