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산단 내 행복주택 건립

김덕영 기자 | 기사입력 2020/05/07 [19:10]
김제시, LH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후보지 최종 선정

지평선산단 내 행복주택 건립

김제시, LH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후보지 최종 선정

김덕영 기자 | 입력 : 2020/05/07 [19:10]

  총 120세대… 2022년 완료 목표

 

김제시는 LH가 주관(국토부 선정)한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공모’에서 ‘행복주택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공모사업 제안서 제출 및 11월 우선 후보지 선정 후, 이달 국토교통부 ‘2020년 제1차 행복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


후보지는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부지(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1595-3번지)로 중소기업근로자 전용 행복주택(120세대)이 건립될 예정이다.


공모사업 최종 선정에 따라 김제시와 LH는 업무협약을 통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며, LH는 지평선 산업단지 내 공동주택 부지 매입 및 주택건설비 2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김제시는 30억원을 지원한다.


사업대상지는 호남, 서해안, 새만금(예정) 고속도로 및 호남선 철도 등이 인접한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주변에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가 위치하고 있어 청장년층, 외국인 근로자들의 입주수요가 많으며 새만금 개발에 따른 향후 발전 잠재력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지난 2월 민간건설사가 지평선 산업단지 공동주택부지 매입 후 400세대의 아파트 건립을 확정함에 따라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건립’과 더불어 산업단지 및 농공단지 등 주변 거주환경 개선에 가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김제시와 LH는 이른 시일 내에 MOU을 체결하고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올해 내 착공해 오는 2022년 사업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박준배 시장은 “중소기업근로자 전용주택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업단지 입주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정착기반 마련을 통한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중소기업 근로자, 기업종사자 등 청장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덕영 기자 dy626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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