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SE) 체계 내 지역발전 방향 논의… 지역 언론·산업계·대학·연구기관 한자리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 구축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라이즈(RISE) 체계 내 지역발전 방향 논의… 지역 언론·산업계·대학·연구기관 한자리
전북특별자치도가 교육부 로드맵에 맞춰 다음 달까지 ‘라이즈(RISE)기본계획’을 확정하는 가운데 언론, 대학, 산업계 등 지역혁신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내 전북자치도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앞선 지난 10월에 열린 포럼에서는 ‘대학 Brand Up, 산업 Grow Up, 지역 Value Up’이라는 비전 아래 4대 프로젝트와 12개 단위과제를 담은 라이즈 기본계획 초안을 공개했다.
이를 토대로 지난 22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는 전북테크노파크를 비롯해 학계와 산업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대학 동반성장 포럼’이 열려 관심이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이번 포럼에선 내년에 본격적인 추진을 앞둔 대학재정지원사업의 대전환인 라이즈 체계내에서의 전북의 산업육성과 지역대학 경쟁력 강화 등 지역 및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깊이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라이즈는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지자체와 지역의 인적·물적 집약체인 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체계다.
그간 교육부 주도의 획일적 대학지원에서 벗어나 지역 수요를 조정하는 지자체에게 예산과 권한을 위임·이양함으로써 지역문제 해결, 인구소멸 및 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럼은 △지역소멸 시대와 대학혁신 전략 △라이즈 체계 성공방안 △라이즈 체계 전북특별자치도 및 대학의 전략 등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먼저 첫 번쩨 세션에선 교육부 라이즈 컨설팅 위원 중 한명인 정영길 건양대 교수는 ‘지역소멸 시대 대학의 혁신전략’을 장태일 전북대 기획부처장은 라이즈 체계 내 글로컬대학 상생방안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에선 김수은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이 전북의 라이즈 추진전략을, 오정근 국립군산대 기획처장이 라이즈의 문제점 및 성공적 전환 방안 등을 놓고 각각 주제발표를 했다.
마지막 세번째 세션은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토론회 좌장은 남궁문 원광대 교수가 맡았다.
패널로는 송기정 캠틱종합기술원 본부장, 이해원 전주대 부총장, 이근상 전주비전대 산학협력단장, 임동욱 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장, 용석훈 이피캠텍(주)상무가 참여해 라이즈 체계 지산학연 연계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의를 펼쳤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앞으로 지역발전계획 및 지역산업육성 방향에 부합하는 라이즈 추진을 통해 인재양성-기업유치-취창업-지역정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인구소멸 위기를 극복,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RISE는 올해까지 시범 운영 후 내년에 전국에 도입할 예정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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