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도지사, 소통의 날 행사서 강한 의지 피력
“도민들 결집하면 올림픽 유치 가능성 1%→90%”
“내년에도 도전과 성공 이어가자”
김관영 도지사, 소통의 날 행사서 강한 의지 피력
“도민들 결집하면 올림픽 유치 가능성 1%→90%”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4/12/22 [17:33]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2036 하계올림픽 유치를 시작으로 내년에도 도전과 성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지난 20일 김관영 도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12월 소통의 날 행사에서 이 같이 밝혔다.
행사는 올림픽 전북 유치 붐 조성을 위한 피켓 퍼포먼스와 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초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우리는 올림픽 유치 도전에 나섰다”며 “1%의 가능성만 있어도 우리는 도전해야 하며, 1%를 10%, 20%, 50%로 가능성을 늘려가는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도민들의 하나된 결집된 힘이 더해지면 1% 가능성이 90% 이상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정은천 전북연구원 연구위원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대회 개최계획’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에서는 “도에서 유치를 추진 중인 하계올림픽의 정식 명칭은 제36회 2036 전주 하계올림픽대회”라고 밝혔다.
이어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주경기장으로 하고,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전세계 약 1,500만명이 참가하는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개최했던 파리올림픽의 경제적 효과를 살펴보면 11조원 예산을 투입해 약 13조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정 연구위원은 “올림픽은 이러한 경제적 효과 외에도 국제기준 경기장 조성 등 지역 인프라 확충을 통한 지역균형 발전 등 유의미한 효과가 있어 지역 발전의 새역사를 쓸 수 있는 행사”라고 역설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매월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도정 현안 공유와 분야별 전문가 초청 강연 등을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미래 변화에 능동적 대응할 방침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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