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구 유입 통한 경제 활력 ‘기대감’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5/05/08 [18:30]
전북자치도,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에 익산·완주·진안·무주 최종 선정
교부세 35억원 확보

생활인구 유입 통한 경제 활력 ‘기대감’

전북자치도,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에 익산·완주·진안·무주 최종 선정
교부세 35억원 확보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5/05/08 [18:30]

전북특별자치도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시군 맞춤형 인프라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전북자치도는 행안부 주관 ‘2025년 고향올래 공모사업’에 익산·완주·진안·무주 등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돼 총 35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은 지난 2023년부터 지역의 고유 자원과 특색을 살려 체류형 생활인구 유입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워케이션, 런케이션, 로컬유학, 두지역살이, 로컬벤처의 5대 분야로 구분 추진된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최대 10억원의 국비가 지원된다.

 

올해는 사업기획 초기 단계부터 전북연구원과 협력해 컨설팅을 제공, 시군 맞춤형 전략 수립과 현장실사, 발표심사 등 전 과정에 도가 직접 참여하며 준비를 강화했다.

 

선정된 사업은 △진안군(워케이션 분야) ‘진안고원 힐링 허브: 혜윰 치유 라이프 워크센터’ △무주군(런케이션 분야) ‘그림책놀이 창작틔움터 조성’ △완주군(로컬유학 분야) ‘온 마을이 하나되어 키우는 꿈배움터’ △익산시(로컬벤처 분야) ‘타임브릿지, 익산 솜솜’ 등이다.

 

천영평 도 기획조정실장은 “앞으로도 시군의 특색을 살린 생활인구 유입 정책을 적극 지원해 전북이 체류형 인구유입의 대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해 ‘1시군-1생활인구 특화사업’ 공모를 통해 시군별 특화 프로그램 발굴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생활인구 전담팀(TF)’를 구성, 연내 생활인구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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