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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硏 새만금연구센터·녹색환경지원센터, 2일 워크숍… 주제발표 등 진행 화성 인공지능정수장 사례 소개… 스마트팜 용수·폐수 관리 접목 등 논의 “AI 접목한 물산업 테스트베드 도약 기대”전북硏 새만금연구센터·녹색환경지원센터, 2일 워크숍… 주제발표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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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열린 새만금 전북 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전북연구원 새만금연구센터와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가 이차전지 등 폐수 관리에 AI를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논의에 착수했다.
2일 양 센터는 전북대학교 진수당에서 금강유역물관리위원회 전북위원, 전북 물포럼, 도 및 관계 시·군, 전북권 물산업 관련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안을 주된 골자로 새만금 전북 물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AI 연계 방안 마련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AI와 하폐수처리 및 물관리, 정수장, 농생명분야 물산업 등을 연계할 수 있는 방안과 사례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활발하게 진행했다.
먼저 박용균 전남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과 교수는 이차폐수와 같은 산업폐수 처리 공정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AI를 활용하는 연구들을 소개했다.
신동기 한국수자원공사 수도설비부장은 AI가 스스로 판단, 제어하는 화성 인공지능정수장 사례를 발표했다.
이 기술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WEF)에서 글로벌 등대(Global Lighthouse)로 선정된 바 있다.
이상현 전북대학교 지역건설공학과 교수는 AI와 농생명분야 물산업 연계 및 육성 방향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따른 농생명분야 재해 대응, 용수관리 등에 AI를 접목해 물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향을 제안했다.
이후 토론회는 곽동희 전북대학교 바이오융합과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강형식 한국환경연구원 국토환경연구본부 본부장, 정용 원광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 교수, 김대하 전북대학교 토목공학과 교수 등 참여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김재구 전북연 센터장은 “새만금의 ‘글로벌 규제 샌드박스’로 타 지역에 비해 전북 물산업의 해외 진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어 “연구과제를 통해 새만금과 전북이 물산업의 테스트베드와 거점으로 성장 가능성을 지속 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우 전북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은 “기후부를 중심으로 이차전지 폐수 처리 관련 신기술 개발을 위한 R&D 연구가 강화되고 있다”며 “관련 신기술 개발과 실용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지역 전문가들의 참여와 기술의 도입 과정에 지역 물산업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적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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