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체계 구축해야”

나연식 기자 | 기사입력 2025/12/04 [19:36]
전북자치도, 4일 포럼 개최… 그린인프라 전략 등 논의
산림·습지 등 자연자원 활용한 중장기 추진방향 마련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체계 구축해야”

전북자치도, 4일 포럼 개최… 그린인프라 전략 등 논의
산림·습지 등 자연자원 활용한 중장기 추진방향 마련

나연식 기자 | 입력 : 2025/12/04 [19:36]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탄소중립지원센터가 산림·습지 등 자연자원을 활용한 ‘전북형 중장기 추진 방향’을 마련한다. 

 

4일 양 기관은 전북연구원 컨퍼런스홀에서 도와 시군 관계자, 관련 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안을 토대로 지역 맞춤형 탄소중립 정책 방향 점검을 위해 ‘제17차 전북 탄소중립 포럼’을 가졌다. 

 

첫 번째 발제로 천정윤 전북연구원 팀장은 ‘전북의 흡수원 현황과 관리 과제’를 통해 “자원이 풍부한 만큼 지역 맞춤 관리체계와 주민 참여 기반을 강화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욱 원광대학교 교수는 그린인프라스트럭처 개념을 적용해 생태관광, 자연자본 등과 연계한 탄소중립 전략을 소개하며 전북형 모델의 방향성을 제안했다.

 

토론회는 임성진 위원장(전주대 명예교수)이 좌장을 맡았다. 

 

패널로는 도·시군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여해 흡수원 확충 사업의 실행 가능성, 현장 인력과 재정 여건, 시군 간 정보 공유 체계 등 실제 추진 과정에서 마주하는 과제를 중심으로 심도높은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서는 실효성 있는 적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나연식 기자 meg7542@nate.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