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미술관, 군산․김제․진안서 내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예술 소통 프로젝트 운영
작은 도서관 속 ‘예술 한 페이지’… 일상에서 읽는 미술 작품도립미술관, 군산․김제․진안서 내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예술 소통 프로젝트 운영
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관이라는 문턱을 넘지 않아도 주민들이 가장 친숙하게 머무는 집 앞 작은 도서관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생활 밀착형 문화 서비스’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고창․부안․임실․장수․전주 지역에서 얻은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에는 군산․김제․진안으로 그 여정을 이어가는 두 번째 발걸음이다.
내일(22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전시는 도서관을 예술의 향기 가득한 특별한 정원으로 바꿔 놓을 예정이다.
윤재우 작가가 자신만의 감각적인 색채로 재해석한 작품들은 도서관 서가 곳곳에 배치돼 책 속 문장을 읽듯 작가가 색채로 써 내려간 삶의 서사를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한다.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파견 해설사와 함께 작품 속 이야기를 질문과 대화로 채워가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동과 가족들이 작품을 보고 느낀 감상을 그림과 글로 기록하는 참여형 활동은 도서관을 예술적 상상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
도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도서관에서 책 한 권을 꺼내듯 언제든 향유할 수 있는 일상이 되길 기대한다”며 “도서관에서 만나는 그림 한 점이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dong3680@daum.net <저작권자 ⓒ 전북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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