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운주면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이불 130여 채 세탁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26/05/26 [19:47]

완주군·운주면 적십자봉사회, 취약계층 이불 130여 채 세탁

이명수 기자 | 입력 : 2026/05/26 [19:47]

  © 전북금강일보


완주군 적십자봉사회와 운주면 적십자봉사회가 관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빨래 봉사를 펼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21일 오전 8시부터 진행한 이번 봉사활동은 전북 적십자 이동세탁차량을 지원받아 운주면 관내 경로당 및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이날 봉사에는 적십자 회원 15명이 참여해 각 경로당과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겨울 동안 사용한 이불과 담요 등을 수거했으며, 이후 이동세탁차량에 설치된 대형 세탁기와 건조기를 활용해 세탁과 건조 작업을 마친 뒤 정리해 다시 전달했다.

 

회원들은 이날 하루 동안 총 130여 채의 이불 빨래를 깨끗하게 세탁했다. 

 

특히 대형 이불이나 담요 등은 고령의 어르신들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번 봉사활동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숙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명수 기자 ms1113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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