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非민주당 교섭단체 첫 출범… 혁신당 “정치 기득권 성벽 균열”

온라인편집팀 | 기사입력 2026/06/28 [17:45]

도내 非민주당 교섭단체 첫 출범… 혁신당 “정치 기득권 성벽 균열”

온라인편집팀 | 입력 : 2026/06/28 [17:45]

조국혁신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이 지난 26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의회 역사상 비(非)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주축이 된 첫 교섭단체를 출범시키며 전북 지역 정치 구조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주시의회와 완주군의회에서 각각 공식 교섭단체를 구성했음을 선언했다.  

 

전주시의회에서는 조국혁신당(경현철, 조우영, 홍대규, 채민석, 이수진)과 진보당(최한별), 무소속(양영환, 김현덕, 채영병, 최영심) 의원 등 총 10명이 뜻을 모아 ‘혁신진보시민연대’를 결성했다.

 

완주군의회에서는 조국혁신당(윤여연, 이효진)과 무소속(임귀현) 의원이 ‘주민혁신연대’를 출범시켰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지난 수십 년간 견고하게 유지돼 온 전북 정치의 기득권 성벽에 균열이 생겼다”며 “이번 교섭단체 출범은 일당 독점 의회 구조를 타파하고 건강한 견제와 균형을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동취재부 gkg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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